[코인스토리] 더블록에 따르면 모듈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셀레스티아(Celestia)가 아비트럼 생태계를 위한 데이터 가용성 솔루션 블롭스트림(Blobstream)을 출시했다. 이는 개발자가 데이터 가용성을 위해 셀레스티아를 통해 맞춤형 체인 오르빗(Orbit)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블록에 따르면 셀레스티아는 모듈형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오빗으로 알려진 맞춤형 체인 생성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아비트럼생태계를 위한 블롭스트림을 채택했다. 이러한 오빗 체인은 이더리움에 직접 정산하는 레이어 2체인이나, 아비트럼의 레이어 2인 아비트럼 원에 정산하는 레이어 3체인으로 운영될 수 있다. 블롭스트림의 도입은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S)을 위한 셀레스티아 라이트 클라이언트의 활용을 통해 모든 네트워크 참여자가 트랜잭션 및 상태 변경 데이터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