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스토리] 국내 최대 블록체인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가 2024년 5월 3일부터 제타체인(ZETA), 옴니네트워크(OMNI)의 거래 지원을 시작한다고 공지 하였습니다. ZETA, OMNI의 상장시간은 각각 18:00(KST), 19:00(KST)부터이다. ZETA은 KRW, BTC, USDT 마켓에 상장하며, OMNI는 BTC 및 USDT 마켓에만 상장한다.
제타체인은 체인과 프로토콜에 구애받지 않는 EVM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이며, 비트코인(BTC), 도지코인(DOGE) 등의 비스마트 컨트렉트 체인을 포함한 모든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 개발자 빌더는 제타체인의 옴니체인 툴킷을 통해 단일 로직에서 디앱(DApp) 및 옴니체인(Omnichain)을 구축할 수 있다.
ZETA 가격은 3일 오후 11시 20분 업비트 기준, 상장 시초가 대비 33.87% 상승한 2,3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옴니네트워크(OMNI)는 이더리움의 모듈식 생태계의 미래를 위한 보안, 성능, 글로벌 호환성의 새로운 선례를 확립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인 보안과 이부에서 검증된 이더리움 기반 상호 운용성 프로토콜로써 리스테이킹을 통해 모든 이더리움 롤업을 통합하여 안정하게 연결하는 지연 시간이 짧은 상호 운용성 네트워크이다. 롤업 간의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응집력 있고 강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조성한다. 즉, 옴니 네트워크는 이더리움의 보안과 코스모스의 유연성 및 확장성을 결합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OMNI 가격은 3일 오후 11시 20분 업비트 기준, 상장 시초가 대비 10.03% 상승한 26,292원의 가치에 거래 중이다.